언론 속 누네빛
[매일경제] 특급호텔서 외국인 환자 라식수술
201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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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서 외국인 환자 라식수술

부산 누네빛안과 의료관광 新영역 개척

[매일경제 4월 19일자 기사]


"지금까지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에만 치중돼 왔던 외국인 의료관광 산업을 안과로 확장해
국내 우수한 안과 의료기술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 부산 서면 롯데호텔 14층에 오픈한 누네빛안과의 박효순 대표원장(47)
"일본의 경우 라식수술 비용이 국내에 비해 2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특히 라식수술의 경우 수술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안과야 말로
의료관광에 가장 적합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박 원장은 "부산 서면에는 연간 수천명의 외국인들이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찾을 정도로
병원이 몰려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 안과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외국인들이
안과를 찾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했다.
 

누네빛안과는 칼자이스사의 최신 기계인 비쥬맥스 레이저를 이용해 가장 안전하고 정확한
시력교정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 선보일 `스마일` 라식기법은 이제까지 나온 수술법 중
각막에 가장 작은 상처를 주는 시술로 해외에서도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은 수술 방법이다.


 박 원장은 "시술 과정에서 확보하는 각막조직은 연구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각막조직은행`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일본이나 미국 등 다른 선진국들보다
더 나은 안과 수술법을 개발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누네빛안과는 국내 최초로 특급 호텔에 위치해 외국인 의료관광객들이 최대한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롯데호텔 14층 전층을 통째로 사용하는 누네빛안과는
2000㎡ 규모로 단일층 면적으로는 영남권에서 최고다.
 

박 원장은 "부산에서 시술되는 라식수술이 매달 3000명 정도인데 이중 70% 가량이
서면 메디컬스트리트 일대 안과에서 시술되고 있다"며 "부산지역 환자가 60% 정도고
나머지 40%는 창원, 거제, 울산 등에서 원정진료를 오고 있을 정도로
부산지역 안과의 의료기술 수준이 높다"고 말했다.
 

누네빛안과는 다음달 말께 오픈을 기념해 `의료관광, 안과도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가 11만명에 달하는 등 매년 환자수가
30% 넘게 급증하고 있다"며 "일본과 중국, 러시아, 몽골 등 현재 한국을 찾는 의료관광객들을
안과로 끌어들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부산 = 박동민 기자]
 


기사 원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3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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