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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국내 도입 18년 진화하는 라식수술
2012.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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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도입 18년 진화하는 라식수술 

더 안전하고, 더 정확하고, 더 빠르게

[부산일보 4월 2일자 기사]




 
라식수술이 국내에 도입된 지 18년이 지났다. 이제는 매년 부산에서만 4만 명 가량이
시력교정술을 받을 정도로 보편화되었다. 수술 후의 부작용도 거의 대부분 사라졌다.
그럼에도 '더 안전하게, 더 정확하게, 더 빠르게' 라식수술을 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 되고 있다.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첨단레이저장비가 하루가다르게 발전하고있어 가능한 일이다.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첨단장비의 눈부신 발전으로 시력교정술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떨칠 수 있게 됐다.
수술 부작용 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 안전하고, 더 정확하게

2011년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53.8%가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랫동안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한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시력교정술을 고민한다.
이 때 가장 망설이게 하는 것이 '시력이 제대로 교정될까', '다른 부작용은 없을까' 하는 걱정이다.
안전성과 정확성이 담보돼야 믿고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가장 심각한 라식수술의 부작용이 각막확장증이다. 얇은 각막이 수술 후에 더 얇아져 튀어나오면서
시력이 떨어지는 증상이다. 라식수술은 각막을 어느 정도 남기고 깎아낼 것인가가 중요한데
요즘 거의 모든 안과에서 300마이크론 이상의 각막을 남기고 있어 각막확장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

최근에 선보인 아마리스 라식은 수술을 진행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각막 두께 측정이 가능해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라식은 각막을 절삭해 시력을 교정하기 때문에 정확한
각막 절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술을 진행하면서 잔여 각막이 적절한지를 수시로 체크하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100% 확보할 수 있다.

 

아마리스 라식의 특징은 안구가 움직이는 6차원의 방향으로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눈의 움직임에 따라 레이저를 쏠 수 있어 오차가 없이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 레이저 조사 속도도 기존의 500㎐보다 빠른 750㎐의 속도를 갖고 있다.
그래서 상처부위 노출시간이 짧고, 각막 수술 부위가 건조해지지 않아 원하는
시력만큼 정확하게 교정할 수 있다.






 

회복이 빠르고 염증 반응도 없다

흔히 라식수술을 하기 전에 눈을 깜박이지 않기 위한 연습을 시킨다. 눈이 움직이지 않게 해야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눈을 고정시키는 과정에서 안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는
기술이 그동안 꾸준히 개발돼 왔다.

비쥬맥스 레이저는 수술 시에 각막에 닿는 렌즈의 면이 각막의 형태와 유사하게 오목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그래서 편평한 렌즈로 누르는 것보다 최소의 압력으로 각막만을
고정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대개 라식수술은 각막 뚜껑을 만드는 과정과 그런 다음 각막 실질층을 깎는 작업 2가지로 나뉜다.
비쥬맥스는 각막 뚜껑을 만들지 않고, 시력 도수만큼 각막조직을 제거하는 스마일 라식수술이
향후 가능하다. 이 수술법은 레이저로 렌즈 모양의 절편을 자른 후에 작은 구멍으로
그 각막 절편을 끄집어낸다.

각막 뚜껑을 안 만들기 때문에 아무는 시간이 짧아 회복이 빠르다.
다음날 바로 세수를 할 수 있을 정도다.

비쥬맥스로 수술을 하면 각막 손상이 적어 하루가 지나면 시력의 80% 정도를 회복한다.
각막에 생기는 염증 반응도 없다. 염증으로 인해 각막 투명도가 떨어져 시력저하가 일어나는 증상도 없다.




 

 

수술시간 짧아지고 원스톱으로 이동

수술 속도가 빨라지면 각막이 공기 중에 노출되는 시간이 짧아진다.
안구를 고정하는 시간도 줄어든다. 그러면 안구건조증 등 각종 부작용이 줄어든다.

최근에 출시된 옵티 라식은 각막 뚜껑을 만들어내는 속도가 이전보다 4~5배 빨라
6초 이내에 해결된다. 세계 최고 수준이다.
또 각막 실질층을 깎아 교정하는 시간도 6초 안팎으로 가능하다.
실제 시술시간은 12초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수술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컴퓨터로 제어하는 자동화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환자가 각막 뚜껑을 만든 후에는 바로 옆의 수술침대로 이동해 각막 실질층을 깎는다.
두개의 수술 과정이 끊기지 않고 원스톱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술 시간이 짧아져 환자들의 심리적인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누네빛안과 류규원 원장은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선 수술 전에 정밀한 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첨단 장비로 환자의 상태에 적합한 수술을 하면 두려움 없이
만족스러운 수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군 의료전문기자 gun39@busan.com

도움말 = 누네빛안과 박효순 류규원 원장
 

기사 원본보기 : 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newsId=20120402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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